[학교를 찾는 아이] 학교를 찾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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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찾는 아이, 아이를 찾는 학교'를 읽고 쓴 감상문

본문내용

..... 주어진 환경에 따라 스스로 변하는 현상이지 어떤 교육효과나 기성세대의 학부모의 노력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이들이 변하고 싶어서 변하는 것도 아니고 잘난 사회가 이 사실을 깨우쳐 ‘청소년을 살리자!’며 두 팔 걷고 나서서 변하는 것도 아니다. 잘난 사회 중의 속물들은 여전히 청소년을 어둠의 길로 유혹하며 부를 뿐이다. 자신의 핏줄은 화려하고 순탄한 대로로 이끌고 타인의 자식들은 그저 하나의 ‘인력’으로 생각할 뿐이다. 하지만 이들이 변하는 이유는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자신을 보이고 서로의 의견에 공감을 하고 모일 수 있기 되었다. 하나의 큰 힘이 되었고 이들은 사회의 사회의 이목을 끌었다. 사회가 이들에게 개인 생활, 여가, 정책 결정 과정 참여권을 보장해서가 아니다. 생존권, 평등권, 보호권, 신체 활동권, 학습권, 근로권, 문화 향유권, 여가권, 의사 표현의 권리 모두 이들에게 힘도 위안도 든든한 밑받침도 되지 못했다. 수 많은 헌장이 있으나 그 내용과 뜻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저자의 말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