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부문화] 조직설계의 부문화

목차

Ⅰ. 조직설계의 부문화
1. 기능별 부문화
2. 지역별 부문화
3. 제품별 부문화
4. 고객별 부문화
5. 매트릭스 부문화
6. 부문화의 합성

Ⅱ.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직설계의 부문화
종업원의 직무기능은 실질적으로 분화되고, 논리적으로 통합될 필요가 있다. 부문화(departmentalization)란 각 부서나 관리단위를 구성하고, 그들 간의 관계를 규정함으로써 조직의 긍식적인 구조를 형성하는 과정을 말한다.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종업원에게 직무기능을 분담하여야 하고, 이러한 전문적 직무기능이 체계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 그리고 서로 관련된 기능을 수행하는 종업원이 인접한 곳에 위치하여 하나의 작업 단위를 구성하고 있을 때 작업능률이 증대될 수 있다. 따라서 경영자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목표를 중심으로 조직구성원들과 그들의 활동을 집단화하여 부문화를하게 된다. 오늘날 많은 조직에서 응용하고 있는 부문화의 유형은 대체로 기능별 ㆍ 지역별 ㆍ 제품별 ㆍ 고객별 ㆍ 매트릭스 부문화에 기초를 두고 있다.

I. 기능별 부문화
기능별 부문화(functional departmentalization)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방식으로 기능의 구분에 따라 업무를 분류하여 부문화하는 것이다. 경영자나 종업원들이 사용하는 자원이나 전문성 분야에 따라 집단화하는 것으로서, 이를테면 생산 ㆍ 재무 ㆍ 인사 ㆍ 마케팅 등 기본적인 기업기능에 기초를 두고 활동을 집단화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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