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바그 끌로드샤브롤

소개글

발표준비했던 레포트임다... 에이받았어여..헤헤^^;;

목차

. 끌로드샤브롤에 대해..
. 그의 작품들
. 그의 영화세계
. 그의 작품연보

본문내용

『카이에 뒤 시네마』의 비평가로서, 파리에서 20세기 폭스의 편집인으로 활동하던 샤브롤은 1958년 「미남 세르쥬(Le Beau Serge)」로 스튜디오를 벗어나, 보다 가벼운 촬영 기구를 이용하여 직접 거리로 나가 촬영하는 촬영 기술을 보여 줌으로써 '부모 세대의 영화' 라 칭하고 비판하던 인위적이고 거대한 장치들을 이용한 영화들과 차이를 드러낸다. 또 저예산의 제작 여건에서의 제작을 통해서 한정된 예산으로 개인적 영화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어, 누벨 바그 감독들이 비평가 시절 글 속에서 주장했던 영화 이론의 실질적인 예가 되기도 하였다. 샤브롤은 또한 초기 누벨 바그 영화들을 금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을 해왔다. 그는 리베트의 「시골뜨기의 반격(Le Coup du Berger)」의 제작 자금을 마련하였으며, 「사촌들(Les Cousins)」을 찍고 남은 필름을 「파리는 우리의 것(Paris nous appartient)」을 찍는 데에 제공하기도 하였다. 또 누벨 바그 초창기에 카이에 비평가들이 영화 연출가로 변신하는 협동 운동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한 '아짐 영화사(AJYM Films)을 차리기도 하였다.

샤브롤은 누벨 바그 감독들 중에서 가장 '상업적'인 감독으로 평가된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30년 동안 약 50여편의 영화를 만들면서, 다양한 그의 작품들을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계속적으로 '범죄 영화(le film policier)'라는 하나의 장르에 몰두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