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미온느 연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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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은 1990년생 4월 15일 프랑스 출생이며 국적은 영국이다. 2011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스크린 데뷔를 하였으며,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성격과 잘 맞는 타입 캐스팅으로 어쩌면 본인의 이름보다 더 유명할 수 있는 ‘헤르미온느’역을 잘 소화해내었다.

그녀의 데뷔작이자 제일 유명한 해리포터 시리즈는 작가인 조앤롤링이 캐스팅에 직접 참여하였는데 헤르미온느와 잘 맞는 이미지 캐스팅을 원했다. 그리고 엠마왓슨을 보자마자 캐스팅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때 엠마 왓슨의 첫 인터뷰 영상을 보면 왜 헤르미온느 역에 캐스팅되었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이다. 또박또박한 발음에 초등학생으로 보이기는 어려운 언어구사력을 갖추고 있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정도이다. 알고보니 7살 때 시 낭송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고 한다. 원작에서 ‘헤르미온느’도 굉장히 똑똑한 아이이며 진취적인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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