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목차

1. 정의

2. 위험요인

3. 병태생리

4. 증상, 징후

5. 병기, 진단

6. 유방암 고위험 여성

7. 남성 유방암

8. 치료
1) 수술
2) 비수술 요법, 보조요법
3) 진행단계에 따른 수술방법
4) 수술 후 합병증
5) 수술로 인한 변화

9. 간호
1) 수술 전 간호
2) 수술 후 간호

10. 가능한 간호진단

11. 퀴즈

12.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유방암은 유관이나 유선엽에서 발생하는 암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전체 여성암의 25.2%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암 중 발생률이 가장 높다.

2. 위험요인
유방암의 위험요인에는 개인 병력과 가족력이 있다. 난소암이 있거나 폐경 전 양측성 유방암이 있는 가족이 있거나 직계가족(어머니, 자매, 딸) 중 유방암이 있으면 BRCA-1의 돌연변이를 검사한다. 에스트로겐(Duct를 증식시켜 cancer cell이 생김)과 프로게스테론의 병합 호르몬요법을 받으면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진단 당시에 크기가 크거나 진행된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이 증가한다. 특히 35세 미만의 여성에게 발생한 유방암은 최근에 사용한 경구피임약과 관련되기도 한다. 유방암 환자의 5~10%는 특별한 유전적 이상이 있다. BRCA-1 유전자는 17번 염색체에 위치한 종양억제 유전자로서 BRCA-1 돌연변이가 있는 여성은 일생 동안 유방암에 걸릴 기회가 40~80%이다. BRCA-2 유전자는 11번 염색체에 위치하는 종양억제 유전자로, 유방암 환자의 10~40%는 BRCA-2 돌연변이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러한 경우 난소암의 발생 위험성도 높다. BRCA-1이나 BRCA-2 돌연변이가 있는 여성에게 예방적으로 양쪽 난소절제술을 시행하면 유방암과 난소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큰 여성이 예방 차원에서 양쪽 유방절제술을 받으면 유방암 발생의 위험을 9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하여 폐경 후 체중을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금주가 필요하다. 매일 두 잔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유방암 발생률이 21% 이상 증가한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 공저, 성인간호학(하) 제7판(2018), 현문사
서울대병원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