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관련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12.16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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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에서 오이디푸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그대들이 모두 고통당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소. 하지만 그대들이 고통에 처해 있더라도 그대들 중 나만큼 고통스러워하는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요. 그대들의 고통은 단지 자기 한 사람에게만 돌아가고 다른 이들에게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기 때문이오. 그러나 나의 영혼은 도시와 나 자신, 그리고 그대를 위해 슬퍼하고 있소.”
‘영혼’이라는 말은 ‘숨쉬다’를 뜻하는 그리스어 프쉬코psycho에서 유래한다. 그리스 말로는 프쉬케psyche이며 라틴어는 아니마anima로 번역된다.
프쉬케가 그리스에서 ‘영혼’이라는 말에 정합한 용어로 자리잡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호메로스에게 영혼은 단지 어떤 것을 살아 있게 해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영혼은 삶이나 생명보다는 죽음과 더 밀접하게 연관되어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바리데기 신화 : 버림받은 영혼이 치유자로 변환되는 과정|작성자 봄센터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