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외국어 습득에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효율적인 지도 원리와 이를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 방안에 대해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12.16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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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말하기
2) 쓰기
3) 읽기
4) 듣기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외국어(外國語)는 단어 그대로 외국의 언어이므로 이를 배우고 익힘에 있어 모국어와의 차이점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언어의 습득은 일반적으로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의 네 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외국어를 습득하는 것은 곧 그 나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 나아가 해당 국가의 문화와 사상 전반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으로까지 이어진다. 이는 언어 속에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역사와 고유한 문화적 특성, 생활양식 전반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들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국가 간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외국어 교육은 언어를 기반으로 한 문화와 다양한 사회적 요소의 상호 교류와 이를 기반으로 한 외교라 할 수 있으며 미시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이라는 실용적인 측면 또한 존재한다. 이와 같이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다양한 목적과 중요성을 갖고 있으므로 본문을 통해 외국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를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원리 및 해당 원리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활동 방안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2. 본론
1) 말하기
말하기는 일반적으로 외국어 활용 수준을 알 수 있는 주요 수단으로, 만약 개인이 올바른 어휘와 어색하지 않은 문법을 적절히 활용하여 해당 외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과 유사한 속도와 억양 및 어조로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이 이를 올바로 이해하였을 때 외국어를 잘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말하기 수준은 이를 익히고자 하는 학습자의 학습 동기를 높이거나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실제 연구 결과에서도 말하기 실력의 향상이 더디 경우 읽기, 쓰기 및 듣기 능력이 우수함에도 외국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의 결여 및 학습동기의 약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참고 자료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서 효과적인 한국어 말하기 학습지도’, 김영경, 2014
「Fundamental considerations in language testing.」, Bachman, L. F.,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1990
「Rethinking foreign language writing. Boston,」, Scott, V. M., MA: Heinle & Heinle,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