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한국 대중문화의 일본진출, 그 허와 실
- 최초 등록일
- 2003.07.18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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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서 특별히 강의 시간에
레포트 칭찬까지 했습니다.
물론 그 과목은 A+^^
목차
1. 글을 시작하면서
2. 한국 대중문화의 일본 진출 현황
1) 영화, 드라마
2) 대중음악
3. 한국 대중문화의 일본진출, 그 허와 실
본문내용
하지만 최근에 일본에 진출하는 댄스 그룹들의 경우는 이상은과 또 다른 경우이다. 이들은 '방악' 계열은 아니지만 일본음악과의 차별성은 커녕 일본음악화되고 있다. 일본의 댄스그룹들과 비슷하여 일본 음악과 구별되는 외국인으로써의 독창성을 갖추지 못해 외국의 팝으로는 인정받지 못하며 일본의 수많은 댄스그룹 중 하나 정도로 취급되는 상태이다.
1998년 진출한 SES는 당시 '일본에는 드문 리듬 앤드 블루스 팝을 펼치는 한국가수 세자매'라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SES는 국내에서는 비교적 강한 비트로 R&B 창법을 전개하는 뉴질스윙 풍 음악을 하였으나 일본에서 R&B같은 흑인음악보다는 유럽풍의 테크노팝이 강세라는 일본 상황을 감안해 R&B에 재즈와 펑키, 소울 음악을 가미한 새로운 창법을 구사한다. 그나마 일본에서 출시된 첫 싱글 '하나가 되는 세계'는 일본어로 불렀다.
또 SES는 노래의 편곡도 일본에서 하였으며 자마이카 스타일의 백댄서 4명과 함께 춘 춤 역시 아무로 나미에, 스피드등 일본 톱가수들의 안무를 전담해온 이즈미와 마다미가 지도한 춤으로써 철저히 일본화하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이다.
또한 SES는 일본 연예업계 순위 3-5위권 프로덕션으로 재력과 흥행술 면에서 메이저 프로덕션인 [스카이 프래닝]의 적극적 지원을 받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