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경제학
- 최초 등록일
- 2019.12.07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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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브런치 경제학의 저자는 매일경제 기자이다. 저자는 책의 머리말에서 이 구절을 강조하고 있다. “분노를 넘어 새희망으로 가는길” 한 나라의 경제든 세계 경제든 모든 경제는 ‘거품의 시대-위기의 시대-분노의 시대-새희망의 시대’ 등 총 4단계 사이클을 거친다고 말하고 있다. 건강한 경제도 일단 거품이 끼면 병이 들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경제에 거품이 끼게 되는 배경으로는 정치적 포퓰리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한다. 선거를 몇 번 치르다 보면 분배에 신경을 쓴다는 핑계로 퍼주기식 공약이나 정책이 난무한다. 그 결과 경제에 거품이 잔뜩 낀다. 문제는 이 단계에서 생산성 향상과 기술 진보가 획기적인 진전을 보지 못할 경우 성장이 뚝 떨어지는 위기의 시대로 넘어 간다는 점이다.
지금의 경제 시스템으로 더 이상 감당이 안 되니 위기가 터지는 것이다. 위기의 시대가 진행되다 보면 분배가 악화되고 양극화가 심화되기 마련이다. 이것이 바로 분노의 시대다. 분노의 시대에서 새희망의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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