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_알았더라면_좋았을_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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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 대학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책이 느낌이 좋아서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은 저자가 아들이 스무살 적에 꼭 알았으면 하는것들을 써 내려간 책으로 청춘들에게 든든한 멘토가 되기를 자처한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저자는 학생들에게 5달러가 든 봉투를 나누어주고 두 시간 안에 수익을 올리는 과제를 주었다. 저자가 너무 어려운 과제는 아닌지 우려 했던 것과는 달리 학생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수익을 올렸다. 학생들은 학교 밖 실제 세상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장애물을 기회로 삼은 것이다. 이 강의를 전해들은 CEO들도 학창시절을 그리워했다. 저자는 사실 그들이 일하는 일터야 말로 수많은 창의력을 발현할 수 있는 장이라고 하였다. 사회에 존재하는 규칙을 깨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고 세상의 빈틈을 찾아 남과 다른 일탈을 꿈꾸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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