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읽고 쓴 독후감

소개글

'글쓰기로 부업하라'라는 책을 읽고 쓴 솔직 담백한 독후감입니다.
독후감이라 제 생각을 쓰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요.
인터넷에서 자료나 서평을 찾아보는 짓은 안했습니다.
정말 독후감 답게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지 사항을 이렇게 친절하게 써 놓은 이유는 우선 ‘전주양’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책의 초반부터 자신도 지금 소개하는 방법으로 책을 10권이나 냈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믿어 달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궁금해졌다. 정말 책을 10권이나 낸 사람이 이런 세속적인 제목의 책을 낼까 싶었다. 그래서 찾아봤다. 역시나 ‘전주양’이라는 사람은 없었다. 결국 책의 내용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채 이 책을 읽기 시작했고 책의 2/3지점 정도 지나서야 왜 ‘전주양’이라는 사람이 없는지 알게 되었다. 저자는 여러가지 필명을 쓴다고 고백하고 있다. 부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을 적게 가지려고 매번 필명을 바꿔가며 글을 쓰고 있다고 했다. 나 역시 나의 글을 누군가에게 보여 주는 것이 매번 부끄럽고 쑥스럽기 때문에 저자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었다. 그 때서야 이 책의 진실성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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