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사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12.02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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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괄 - 왜 이책을 읽어야 하는가
2. 요약
1)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2) 동질성(민족,국가라는 공동체) – 본연성(성별의 본연성과 트랜스인) – 순수성(순수 에 대한 숭배와 폭력)
3) 순수하지 않은 것에 대한 찬미
3. 맺는말
4. 출판사의 서평을 공감하며..
본문내용
저자 카롤린 엠케는 독일의 저널리스트, 작가이다.
이 책은 혐오와 증오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에 화두를 던지며, 혐오와 증오를 퍼뜨리는 데 동질성, 본원성, 순수성 이 세가지 요소 중 적어도 한 가지 요소는 등장한다고 한다. 이 책이 지닌 첫 번째 힘은 집중력이다. 난민, 인종, 성소수자 이슈 중 스스로 성소수자로서 직접 차별과 혐오를 경험한 성소수자혐오의 양상을 해명해 나간다. 혐오와 증오의 가해자들, 차별을 선동하는 집단을 ‘수동적동일시’ 라는 매커니즘으로 구조적 조건들을 제시하면서 두 번째 힘으로 통찰력을 말하고 있다. 또한, 세 번째 힘은 균형감각 이고, 박람강기한 인용과는 대조적인 자주 나오는 감상적인 표현도 장점이라고 하며 이 책이 지닌 힘을 독자에게 말해주고 있다.
박권일은 추천사에서 ‘우리가 다르기 때문에 불평등하게 대우받는 것“이 아니다. 불평등하게 대우받았기 때문에 다르게 된 것이다. 따라서 단지 혐오나 증오를 추악한 것으로 규정하고 배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