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및실습] 치료적&비치료적 의사소통 사례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12.01
- 최종 저작일
- 2019.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한 주동안 정신병원에서 실습하며 환자와 나눴던 대화를 분석하고 그 대화에 어떤 치료적 또는 비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이 사용되었는지, 만약 비치료적이었다면 어떻게 치료적으로 수정할 것인지, 그리고 치료적이지만 좀 더 치료적 의사소통이 될 수 있으려면 어떻게 말을 바꿔야하는 지에 대한 것들을 작성해놓았습니다.
교수님의 피드백을 받은 후 수정을 한 자료입니다.
두 가지의 대화 사례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목차
1. 사례 1
2. 사례 2
본문내용
* 대상자의 언어적 / 비언어적인 표현
(대상자 옆 빈자리에 앉으며)
▷ 학생: ①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 대상자: 주니까 그냥 맛있게 먹는거지.
▷ 학생: ② 그러셨구나. 점심에 뭐 나왔어요?
▶ 대상자: 몰라. 이것저것 먹었는데 모르겠어.
* 나의 반응
<치료적 의사소통>
1. ① - 일반적 주제로 시작
치료적 관계의 초기단계에서 대상자가 주제를 이끌어가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2. ①&② - 경청
대상자의 메시지에 대한 반응으로서 대상자를 이해하고 있음을 표현하였다.
3. ② - 개방적질문
가급적이면 “예” 또는 "아니요"로 대답할 수 있는 폐쇄적 질문을 피하여 대상자가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 수정된 반응
1.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하루 이곳에서 실습을 하는 학생간호사 OOO입니다.
* 대상자의 언어적 / 비언어적인 표현
(노래방 기계를 가리키며)
▶ 대상자: 저건 못 보던 건데 언제부터 여기 있었대?
▷ 학생: (노래방 기계를 가리키며) ③ 저거요? 예전부터 있었던 것 아니에요?
▶ 대상자: 그래? 분명 여기 없었는데 언제 저게 생긴거지?
▷ 학생: ④ 아하. 전에는 저 기계가 여기 없었구나.
* 나의 반응
<비치료적 의사소통>
4. ③ - 부정
대상자의 생각과 행동을 평가하는 것이 되어 대상자는 간호사(실습학생)를 의식하게 되므로 자유롭게 말하지 못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