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 디자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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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13번 월급 받는 남자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그는 13개의 명함을 갖고 있는데, 이 숫자는 그가 현재 관점을 디자인하고 있는 기업체의 수와 같다. 그는 ‘상품은 파는 것이 아닌, 대중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책의 큰 내용인즉, 고정관념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말고, 틀 밖에서 틀을 보는 법을 습득하라.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을 한다면 또 다른 아이디어 역 발상이 될 것이다! 없는 것인가? 못 본것인가? 라는 문구에 끌려 구입하게 된 책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지는 않지만, 그 동안의 틀에 박힌 생각들을 어떻게 바꿔 나가야 할지 방향은 이끌어 주고 있다.

책의 내용을 전달하자면,
1. 관점을 다르게 보라.
동종업체와 경쟁을 할 때,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서 경쟁자만 바라보고 간다면, 제품과 서비스는 경쟁자와 비슷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정작 중요한 소비자는 마케팅의 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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