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KCU 북한의 문화예술
- 최초 등록일
- 2019.11.19
- 최종 저작일
- 2019.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경남대] KCU 북한의 문화예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북한의 문학
2.북한의 음악
3.북한의 미술
4.북한의 미술
5.북한의 영화와 연극
본문내용
1.북한의 문학
북한의 문학은 주민들에게 혁명적 낙관주의와 집단주의적 영웅주의를 심어주고 혁명 발전의 단계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유일사상으로 무장시키며 온 사회의 혁명화, 로동계급화에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이와 함께 “당의 유일사상 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투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적 요구를 반영”하여 수령의 초인적인 모습을 그려내도록 ‘수령형상 창조’ 문제를 해결하는데 비중을 둔다.
주체문예이론이 대두된 1970년 초반부터는 ‘불후의 고전적 명작’이라고 불리는 <피바다>, <꽃파는 처녀>, <한 자위단원의 운명> 등 항일 혁명투쟁 시기에 연극으로 공연했다는 명작들을 다시 장편소설로 개작하여 사상예술성이 구현된 작품의 본보기로 제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1970년대 후반에는 3대혁명 기수들과 3대혁명 소조원, 숨은 영웅들을 비롯한 각 분야의 새로운 인간상을 그려내고자 하였던 바, 이는 지난날 친일지주와 소작인 등 선악으로만 구분되던 인물 평가에서 나아가 생산성 향상 문제가 대두함에 따라 모범적·긍정적인 인물로서의 노력영웅을 이상화하는 구도로 변화되기 시작하였음을 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