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 유금와당박물관 - 현황파악과 연구주제 선정하여 사례분석 및 박물관이 해결해야할 이슈 도출

목차

1. 서론

2. 본론
1) 현황 파악
2) 이슈 도출
3) 연구 방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한국에는 여러 박물관들이 있다. 국가 차원에서 만든 대형 박물관도 있지만 몇몇의 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작은 박물관도 있다. 이 때 소형 박물관은 지원을 하기 어렵다보니 좋은 구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시회나 교육 프로그램의 퀄리티가 낮은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찾아가지 않아서 좋은 구성을 보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제점들을 인지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본 글에서는 소형 박물관의 사례 중 하나인 유금와당박물관의 현황을 파악하고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까지 고민을 해보고자 한다.

2. 본론
1) 현황 파악
우선 극복할 문제를 보기 이전에 유금와당박물관의 현황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유금와당박물관은 2008년에 개관한 와당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박물관이다. 이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와당을 전문적으로 살펴보고 있으며 서울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유금이라는 말은 설립자가 총 두 명인데 각각의 이름이 유창종과 금기숙이기에 이 둘의 성을 합쳐서 유금이라는 말을 쓰게 되었다. 이 유금와당박물관에는 총 5000여점의 와당과 2000여점의 도용이나 다른 자료들을 갖고 있어 이를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한 환경이라 볼 수 있다.
이곳에 전시된 와당이나 도용들은 두 관장이 기부하여 일반인들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유창종은 일본인이 우리나라의 와당을 수집한 것을 다시 환수함으로써 많은 와당들을 갖고 있을 수 있었다. 또한 그 외에도 한국의 와당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 그리고 태국이나 베트남과 같이 동아시아의 와당을 수집하여 좋은 와당을 일반인에게 보여줄 수 있었다. 반면 도용은 금기숙 관장이 수집한 것으로 신석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대의 복식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한국·터키, 문화유산·박물관 교류 '윈윈', 중앙일보, 2013.01.18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문화재 국외 전시
한국국제교류재단, 해외박물관 한국전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