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익'의 현대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11.14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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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일본과의 감정이 극에 달한 상태이다. 일본 제품을 소비하지 말자는 불매운동은 물론이거니와 일본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않는 국민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서 유니클로 제품을 몰래 소비하는 ‘샤이쇼핑’과 일본 해외 여행을 대신한 여행과 여객사들의 동남아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사회적 트렌드를 양상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나는 문득 일본의 현대사에 대해 궁금해졌다. 이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적인 내용보다 더 원론적이고 그 이속에 숨은 각종 이권과 같은 것들에 대해서이다. 그 이유는 내가 일본을 사랑해서가 아니다. 옛날 손무가 손자병법에서 말했다시피 적을 알아야 승리에 다다를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다소 제목부터 불편한 이 책을 읽어보았다.
현재 아베 정권 내각 20명 중 15명이 어디 소속은 ‘일본 회의’라고 불리는 집단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일본회의는 어떤 단체일까? 바로 우리나라로 치면 ‘우파’ 단체이다. 일본의 우익 세력이 전체 국민의 90% 이상이라는 이야기를 얼핏 뉴스로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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