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 최초 등록일
- 2019.11.13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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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에 시선이 확 쏠렸다. 평소에 장애인에 관심이 많았던 것도 아니었고, 솔직하게 얘기 하자면 장애인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적도 없었다. 이 책을 보고선 처음에는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다. 제목이 웃긴 것 같기도 하고 장애인에 대해 나쁘게 설명을 한건 아닌지 궁금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나는 내가 장애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장애인이 될 일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인지 엄청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이 책의 서론을 읽는 순간 나도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무릎이 아프다거나 장에 문제가 있는 것도 장애로 보았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에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내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니 나도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장애인과 장애를 가진 사람도 미세한 차이지만 너무 다르게 느껴진다.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책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장애인들이 겪을 상황이나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제작 된 책이다.
참고 자료
제목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저자 김창엽 외 지음
연도 2002년 9월 5일 초판
출판사 삼인
페이지 27쪽 93쪽 156쪽 17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