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기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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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기계 시대’는 빠르게 발전해 온 우리사회와 앞으로도 빠르게 발전 할 미래사회에 대해서 논하고있다. 서적의 서막에서는 지금껏 우리사회가 어떠한 요인에 의해 빠르게 발전해 왔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나 이 서적은 수 많은 경제학자와 물리학자를 비롯한 많은 전문인들의 경험들을 인용하여 비유적인 표현을 이용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먼저 로봇의 능력과 인간의 능력을 설명하기 위해 ‘모라벡(Moravec)의 역설’을 설명한다.
이는 ‘Honda’의 최초 인간형 로봇인 ‘ASIMO’의 시연회에서 비롯 되었는데 간단히 말해서 ‘인간에게 쉬운 것이 컴퓨터(기계를 뜻함)에게는 어렵고, 반대로 인간에게 어려운 것이 컴퓨터에게는 쉽다.’라는 역설이다. 설명을 덧 붙이자면 인간에게 있어서 ‘지각, 느끼기, 의사소통’ 등의 활동은 일상생활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어렵지 않게 수행하는 일들이다. 하지만, 로봇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수행능력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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