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정재승, 진중권의 '크로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9.11.1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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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정재승, 진중권의 '크로스'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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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재승+진중권의 크로스. 과학자와 인문학자의 만남이라니! 고등학교에서 나누던 문과 이과도 아니고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인가 내게 ‘크로스’는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렇다면 이렇게 언발란스한 두 사람이 만나 탄생한 크로스는 과연 어떠할까? 나는 크로스에 담겨있는 21가지의 이야기 중 내가 인상 깊게 읽었던 5가지에 대하여 말해보고자 한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스타벅스’ 다. 스타벅스하면 나는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이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된장녀 사건이다. 그녀는 밥은 700원짜리 삼각김밥으로 때우더라도 디저트인 커피는 5000원이 넘는 별다방에 가서 테이크아웃 해서 마신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를 비난하고 손가락질 했다. 그러나 나는 그들도 된장녀와 별반 다를 것 없는 것을 안다. 보이지 않는 가상 공동체에서 그녀를 비웃었을지라도 실상 현실에서는 그들도 된장녀와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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