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관리 ) 배움회사는 전자제품을 제조회사로부터 구입해서 전국의 대리점에 판매하는 유통전문회사이다.
- 최초 등록일
- 2019.11.09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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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외상매출
2) 재고자산(상품)
3) 현금기록
4) 손익계산서 작성
5) 비유동자산이나 부채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회계의 목적은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경제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회계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 회계정보는 기업의 재정상태나 영업성 및 현금의 흐름 상태를 알려주고, 수입과 지출, 사업현황, 받을 돈과 갚을 돈의 정보 등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런 회계정보는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가 되기 때문에 유용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회계정보는 수다. 경제적 의사결정은 개인이나 조직이 보유한 경제적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려는 의사결정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현재의 소비와 미래의 소비, 대출 시 채무자의 신용상태, 투자 시 수익률과 위험 등에 관한 결정이 포함된다.
이 글에서는 회사의 컴퓨터 내에 있는 회계기록과 백업용 테이프가 모두 손상되고 복구도 불가능하여 회계 기록이 없어짐으로써 회사가 겪을 가장 어려운 문제점은 무엇이 있는지 논의해 보겠다.
2. 본론
1) 외상매출
외상거래는 거래를 하고나서 대금을 바로 받지 않고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다. 외상으로 제품을 판매하면 외상매출금이 발생하게 된다. 채권으로서의 외상매출금은 대차증서가 없는 장부상의 채권이다. 따라서 반드시 장부가 있어야 외상매출의 내역을 파악할 수 있다. 거래처별로 외상매출금 잔액을 정확히 파악해야 회사의 자금 계획을 제대로 수립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급기일은 특약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습에 따르며, 원칙적으로는 이자가 붙지 않게 된다. 이처럼 외상매출금은 강제력이 없어 회수가 지연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장부가 있어도 외상매출금을 회수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회계 기록이 없어지면 외상거래와 관련한 유일한 기록을 잃어버리는 셈이다. 따라서 외상매출금을 회수하기 더욱더 어려워진다. 회수불능이 된 외상매출금을 대손이라고 부르는데, 대손이 발생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2) 재고자산(상품)
재고자산을 장부에 기록하는 방법에는 실지재고조사법과 계속기록법이 있다. 실지재고조사법은 재고수량을 파악하여 재고자산 금액을 결정한다.
참고 자료
회계와 사회, 김혁, 백원선 외 5명, 신영사, 2012
회계원리 (K IFRS), 강경보, 반선섭 외 2명, 명경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