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문헌고찰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11.07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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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수막염 문헌고찰입니다. 6쪽으로 그림과 표로 깔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질환 「뇌수막염(Meningitis)」 선정이유
Ⅱ. 뇌수막염 정의 및 종류
Ⅲ. 임상증상
Ⅳ. 진단검사
Ⅴ. 치료 및 간호
본문내용
Ⅰ. 질환 「뇌수막염(Meningitis)」 선정이유
뇌수막염은 내가 중학생일 때, 고등학생 때 내 또래친구에게 앓았다고 들었던 유일한 신경계질환이다. 뇌수막염은 감염의 원인에 따라 영•유아, 청소년, 50대 이상의 성인에게서 자주 나타난다고 한다. 따라서 넓은 연령층에 질환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참을 수 없는 두통과 괴로움이었다고 들어 간호학생으로서 뇌수막염 환자에게 어떤 간호를 제공하여야 할지 좀 더 자세히 공부하기 위해 과제 주제로 선정하여 공부해 보았다.
Ⅱ. 뇌수막염 정의 및 종류
뇌수막염(Meningitis)은 뇌의 지주막, 연막, 뇌척수액이 감염된 상태이다. 뇌수막염은 심내막염, 폐결핵, 골반농양의 원인균이 혈액-뇌장벽의 혈류를 통해 중추신경계로 침범하여 방생할 수 있다. 관통상, 외과적 처치(요추천자, 뇌실천자, 치과치료, EVD등) 뇌종양 파열로 균이 직접 침범할 수 있다.
ⅰ) 세균성수막염
세균성 수막염은 대개 상기도 감염으로 발생된다. 사망률은 25%나 되며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연쇄상폐렴구균, 나이제이라 수막염구균, 인플루엔자 등이다. 폐렴구균성 수막염은 성인에게 흔히 발생한다. 세균성뇌막염 발생 소인으로 중이염, 폐렴, 급성부비동염, 겸상적혈구 빈혈 등이 있다. 두개골절, 뇌나 척수수술로 직접 감염되기도 한다. 수막구균성수막염은 아동기와 청년기에 흔히 발생하며, 인플루엔자에 의한 수막염은 소아의 상기도감염 후에 흔하다.
ⅱ) 바이러스성수막염
세균성수막염과 달리 삼출물이 거의 없고 뇌척수액 배양검사에서 균이 검출되지 않는다. 바이러스에 대한 뇌조직의 민감성은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단순 헤르페스바이러스는 세포성대사를 변화시키고 급격한 세포괴사를 초래한다. 원인은 enterovirus, arbovirus, HIV, HSV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