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2006부산시교육청 추천도서-중학생)를 읽고 - 중학교 3학년인 어느 날 오토바이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친구 재준이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진실한 친구로 함께 했던 친구 유미의 눈으로 바라본 중3 소년 재준이의 짧은 생애를 그린 책.
- 최초 등록일
- 2019.10.3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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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2006부산시교육청 추천도서-중학생)를 읽고 - 중학교 3학년인 어느 날 오토바이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친구 재준이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진실한 친구로 함께 했던 친구 유미의 눈으로 바라본 중3 소년 재준이의 짧은 생애를 그린 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책의 목차
2. 줄거리
3. 독후감 본론 : 기억에 남길 문구 발췌
4. 우리 삶에 비추어 볼 점
1) 이 책을 읽게된 동기
2)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과 느낀점
3) 결언
본문내용
3. 독후감 본론 : 기억에 남길 문구 발췌
- 이걸 잘 하냐 못 하냐는 오로지 그걸 즐기느냐, 버티냐의 차이야. 즐기면 얼마든지 오래 가지만 버티면 금방끝나. 그게 요령이야.
- “소년은 남자가 아니냐? ”, “ 소년은 죽어야 남자가 되는 거야...”네 속의 소년이 죽어야 남자가 된다는 거지. 멍청이“
- 내가 어른이 되고, 늙어 가도 너는 그렇게 그 자리에서 아직 덜 자란 소년으로 남아있겠지, 내가 소녀에서 여자가 되고, 아줌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어도 너는 그렇게 풋풋한 소년으로만 남아 있겠지, 이 바보. 나쁜 놈, 왜 못타는 오토바이는 탔냐구?
- 나는 솔직히 그 애에게 호감이 생기는 걸 막을 수 없었다. 전학 와서 한 달 동안 아무도 다가오는 아이가 없었다. 아이들은 한결같이 예의바르고 친절했지만 그 누구도 나와 친구가 되려 하지는 않았다. 아이들과 나는 서로 다른 종류의 짐승처럼 섞이지 못했다.
- “그런데 넌 할 말을 다 하더라. 넌 참 용감해. 저기... 너랑 친구하면 안될까? 그냥 친구 말이야. 남자친구 말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