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에너지의 과학
- 최초 등록일
- 2019.10.29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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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너지의 과학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 저. 김일선 역. 한림출판사. 2017년 5월 12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상충 관계
2. 혁신 기술
3. 셰일 혁명
4. 낙관성
본문내용
이 책을 읽고 미래의 에너지를 생각해 보았다. 대안간 장단점이 많다. 쉽게 풀어내기에는 문제가 많다는 걸 다시금 느낀다.
고등학교 수학 문제를 보면 문제에 제약조건이 달려 있다. 그 제약조건을 극복하고 답을 찾아내야 한다. 답을 찾아낼 때는 솔루션과 트레이드 오프(상충관계; 뭔가를 얻으려면 뭔가는 내 놓아야 한다) 관계를 생각해야 한다. 너무 많은 시간이 드는 풀이방식은 포기한다.
경제성 공학이란 게 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건 불가능한 것으로 간주하는 패러다임이다. 작금의 자본주의 세태에 맞는 방식이다. 그 방식대로 생각이란 걸 해야 한다. 경제성을 제거한다면 어떨까? 환경을 생각한다면, 재생에너지와 화석연료가 아닌, 신 에너지가 필요하다.
지구는 계속 더워지고 있다.
그게 자전축의 변경 때문인지, 이산화탄소 때문인지는 모르겠다(이산화탄소는 열을 가두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과학자는 이산화탄소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저자는 이런 말을 써 두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