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마이클샌댈,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최초 등록일
- 2019.10.22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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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이클샌댈 교수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의 독서감상문입니다. 레포트용으로 제출한 것이며, 책의 요약과 관련하여 일어나고 있는 현상, 생각한 점을 최대한 논리적으로 넣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총 4페이지입니다. 자본주의나 현대 사회의 일, 소비문화나 가치, 재화 등에 대해 고민하는 콘텐츠나 글을 찾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1. ‘돈’과 ‘일’과의 관계
2. 일상생활에서의 ‘시장’과 ‘소비’
3. 그래서 재화에도 ‘권력’이 존재한다.
3.1. ‘어떤 종류’의 재화인가?
3.2. 그렇다면 재화에 어떻게 ‘가치’를 매길 것인가?
4. 현대 사회에서의 ‘일과 소비’와 ‘도덕적 가치판단’의 문제
본문내용
흔히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할 수 없다고 말하곤 한다. 그리고 같은 일을 계속 해왔어도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맞지 않으면 그만두는 경우도 보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일과 우리 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인 것이 바로 ‘돈’이기 때문이라 말하고 싶다. 돈은 우리가 행복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며, 일이 돈을 벌기 위한 가장 큰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돈은 자급자족의 기능뿐만 아니라 물리적 보상과 심리적 만족을 함께 준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마이클센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우리가 당연히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온 돈의 기능에 대해서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또한 갈수록 돈과 시장의 영향이 커져서 결국 삶의 영역까지 영향이 미치는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는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