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나 아렌트와 악의 평범성 레포트

소개글

영화 한나 아렌트와 악의 평범성 레포트

목차

Ⅰ. 나치독일의 유대인 학살
1. 전후 과거 청산 작업
2. 유대인의 뉘튼베르크 재판 :: 아돌프 아이히만
3. 논쟁 :: 한나 아렌트
4.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악의 평범함에 대한 보고서_1
5.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악의 평범함에 대한 보고서_2
6. 악의 평범함과 현대사회

Ⅱ. 영화를 보고 난 이후
1. 논문 발표 그 이후...+아렌트의 의견 정리
2. 심리학 실험을 통한 아렌트의 테제 지지
3. 한나 아렌트의 테제 반박
4. 한나 아렌트의 테제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관점
5. (ppt X)유대인 학살의 문제_ 독일인 전체 + 나치의 선전선동
6. 괴벨스
7. 설득력있는 연구 중 하나

본문내용

* 전후 과거 청산 작업
전쟁 후 독일·이탈리아·일본 등이 패전의 책임을 지고서, 재판을 통해 고위급 인사들을 중심으로 징계를 받지만, 실제로 재판의 중심은 대체적으로 전쟁 자체, 즉 전쟁이 일어나는 동안 추축국들에 의해 저질러진 범죄가 중심 + 반인륜범죄(여기에 유대인학살의 문제가 포함)의 형식이었다. 유대인 학살의 범죄가 과거 청산 작업의 중심이 됬다기 보다는 2차세계대전에서 일어났었던 여파의 작은 일들과 더불어서 기소가 됬고, 전범들은 이것을 포함해서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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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판은 한 마디로 유대인 학살의 생존자였던 후손에 의해서 주최된 재판도 아니었고, 반인륜범죄라 하면서도 유대인 당사자들이 증인으로서 증언하는 일은 없었다. 유대인 학살문제는 그저 전쟁 처리의 일환으로 다뤄졌다. 사실 각국에서 유대인 학살 문제에 대해 거의 다루지 않았을 뿐더러 '전쟁기간 동안 누가 침략하고 독일 나치와 협력했었나'등의 문제가 주로 논의가 됬고, 공식적인 재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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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의 뉘튼베르크 재판 :: 아돌프 아이히만
본격적으로 유대인 학살 문제에 대해 전 세계가 집중하게 된 것은, 1961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나치의 고위급 인사 중 한 사람이었던 아돌프 아이히만에 대한 재판을 통해서였다. 이 재판은 나치가 얼만큼 유대인을 학살했고, 또 어떤 방법으로 학살했는지 등의 문제들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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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이 사람의 실물이 나온다. 이 사람은 반제회의(유대인을 절멸하기로 결정했었던 회의)에 참석했었던 인사 중 한 사람이다. 반제회의 이후 각자 역할을 맡는데, 아이히만은 수송담당이었다. 나치가 점령했었던 유럽의 대부분 국가에 유대인을 색출·체포·이송해서 폴란드의 절멸수용소로 보냈다. 그는 전쟁이 끝나면서 미군에 의해 잡히는데 1946년 탈출에 성공하고(교황이 이 사람의 탈출을 도와줬다고 한다), 1958년 아르헨티나에 정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