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도덕성과 예술 작품의 상관관계 - 미투 운동과 관련된 김기덕, 박범신 작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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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 예술과 도덕
2. 작품에서 드러난 폭력성과 비도덕성
3. 실제로 드러났던 작가의 비도덕성
4. 나오며 – 작가의 도덕성은 작품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먼 과거에서부터 도덕과 예술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쟁이 이어져왔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도구적 존재로, 행위를 통한 유희적 존재로, 문화와 사상을 창조하고 계승, 발전시키는 역사적 존재로, 만인과 공유하며 더불어가는 사회적 존재로, 만인과 공유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존재로, 스스로 가치를 추구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정신적 존재로, 스스로 가치를 추구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정신적 존재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윤리적 존재로,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열려있는 존재라는 특성을 갖는다 . 인간은 이러한 특성에 따라 자신의 삶속에서 미를 추구해 왔으며 이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예술이라고 정의해왔다.
고대 서양인들에게 있어서 ‘선’과 ‘미’는 동일시 되었으며 예술은 도덕의 연관이 긴밀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플라톤은 예술을 국가가 설정한 정의와 덕을 기르기 위한 도덕적 목적의 도구로 인식하였고 예술의 내용적 측면뿐만아니라 형식까지 규제하였다. 서양뿐만 아니라 동양에서의 유가 사상에서도 악과 예가 긴밀이 연관되어있으며 특히 공자가 『논어』, 「태백」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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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애, 「김기덕 감독 영화의 옹호와 비판에 관한 변증법적 고찰」, 『서강대학교 석사논문』, 서강대학교, 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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