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_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간호진단 및 근거들_질병과 관련된 심장 조직 관류 감소 위험성, 수술 후 침습적 처치 및 삽입물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성, 수술 후와 관련된 낙상의 위험성

소개글

"성인간호학_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간호진단 및 근거들_질병과 관련된 심장 조직 관류 감소 위험성, 수술 후 침습적 처치 및 삽입물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성, 수술 후와 관련된 낙상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환자 프로필
2) 입원까지의 경과
3) 질환과 수술의 이해
4) 입원 시 상태
5) 수술 경과
6) 수술 직후의 경과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연령과 성별
대상자는 72세, 남자로 불안정협심증을 앓고 있다. 관상동맥질환은 75세 이하에서 발생하는 모든 심혈관질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미국의 경우 심장발작은 65세 이상에서 50% 이상이 경험하며 사망자의 80%에서 심근경색증이 원인이 된다. 또한 성별도 관상동맥질환의 조절 불가능한 위험요인이다. 남성은 여성보다 젊은 나이에 관상동맥질환을 경험하게 된다.

② 관상동맥 질환의 가족력 및 과거력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에는 불안정형 협심증(대상자 진단 및 과거력),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과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이 포함되는데,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은 죽상경화나 관상동맥성형술 후 재협착으로 인한 혈관의 점진적 폐색, 증가된 심근의 산소요구에 비해 공급의 감소 등에 의하여 발생한다. 대상자는 관상동맥 질환의 가족력은 없지만, 약 1년 전에 활동 시에 흉부 압박감이 나타나 불안정 협심증 진단에서 좌전하행가지(LAD)의 AHA 분류 #6에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과거력이 있다.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이란 PCI(PTCA)로 확장된 재협착을 방지하기 위하여 철망(stent)을 씌워 확장병소를 지지해 주는 중재방법이다. 혈관 내에 삽입된 스텐트는 영구적으로 남아서 혈관을 지지하고 재협착을 막아준다. 그러나 스텐트 시술은 혈관 내벽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재협착의 문제는 여전히 남게 된다. 왜냐하면 혈관내벽의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 중에 주위의 내피세포가 자라면서 스텐트 위를 덮기 때문이며 이것이 재협착의 원인이 된다. 혈관내피의 치유과정은 4~6주 걸리며, 이 시기가 재협착의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③ 심장 수술
대상자는 1개월 전부터 활동 시에 흉부 압박감의 재발되어 관상동맥조영술 검사 목적으로 입원했다. 관상동맥조영술 결과 좌전하행가지(LAD)의 근위부 스텐트 내의 75% 협착과 근위부에서 중간부에 걸쳐 75~90%의 만성병변이 확인되어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였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1978). 성인간호학1. 수문사
김금순 외(1978). 성인간호학2.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