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신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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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전야 축하예배를 위한 설교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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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오늘 말씀가운데 아기는 누구를 위해서 잉태되어 태어났고 누구를 위해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음을 짊어지셨습니까? 바로 우리,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입니다. 때문에 ‘우리’란 말이 항상 첨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라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 우리 가족의 가장, 아버지가 되시도록 그분을 우리에게로 모셔들이는 것이 신앙입니다.

이 우리라는 단어를 신앙고백에 적용해 보면 우리를 위해 잉태되시고 우리를 위해 태어나시고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시고 우리를 위해 부활하시고 우리를 위해 하늘에 오르시고 우리를 위해 이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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