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몰부피 측정 ( NaCl 수용액에서 분몰부피 )

소개글

물리화학실험 30명 중에 1등한 레포트 입니다. 이론, 계산과정, disccusion매우 상세합니다.

목차

1. 실험 개요
2. 실험 소개
3. 시약 및 장비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Discussion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실험 개요
- 농도가 각각 다른 NaCL 수용액의 밀도를 pycnometer을 이용하여 구한 후, 분몰부피의 정의, 겉보기 몰부피 ɸ를 이용하여 구한 관계식에 밀도를 대입하여 ɸ와 몰랄농도 m 사이 의 기울기를 구해 NaCl의 분몰부피를 구하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안다.

2. 실험 소개
1) 실험의 의미
- 분몰 양의 개념은 어떤 크기성질 상태 함수에도 확장시킬 수 있으며, 혼합물 속의 한 물 질에 대해서는 그 분몰 Gibbs 에너지를 화학퍼텐셜이라 정의한다. 즉 J 이외의 다른 모든 물질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면서 Gibbs 에너지를 성분 J의 물질량에 대해 도시했을 때 곡선의 기울기가 화학퍼텐셜이다. 화학퍼텐셜을 이용하여 화학 열역학의 기본식인 를 정의할 수 있기 때문에 분몰성질 중 가장 쉽 게 생각할 수 있는 분몰부피는 열역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는 U, H, A 및 G가 조성 에 어떻게 의존하는지 보여주기 때문이다.)

2) 관련 일화 (역사)
- pycnometer은 부피를 측정할 때 쓰는 기구로, 이 기구의 측정원리는 기원전 200년 경 알 려진 것이다. 바로 아르키메데스가 발견한 부력의 원리로, 매우 유명한 일화가 전해져 내 려온다. 당시 왕이었던 히에로 2세는 장인이 만들었다는 순금 왕관을 받게 되는데, 왕은 이것이 진짜 순금으로 만들어진 것이 맞는지 의심하였다. 이에 왕은 아르키메데스를 불러 순금인지 아닌지 증명할 방법을 알아오라 한다. 아르키메데스는 물질마다 자신의 고유한 밀도 값을 가진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순금인지 아닌지 밝혀낼 수 있겠다 생각하였으나, 왕 관같이 복잡한 표면구조를 가진 물질의 부피를 구할 방법이 없었다.
- 부피를 구할 방법을 고민하며 욕조에 들어간 아르키메데스는 욕조 밖으로 넘치는 물을 보 며 자신이 밀어내는 물의 무게만큼 몸이 가벼워지며 이 밀어내는 물의 부피가 곧 물 속에 있는 몸의 부피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참고 자료

물리화학 Atkins 10판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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