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 구개열 문헌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9.10.10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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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순 구개열 문헌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과 병태생리
3. 임상검사
4. 신체검진과 임상증상
5. 치료
1) 구순구개열의 시기별 치료 단계
2) 치료
3) 간호문제와 중재
본문내용
1. 정의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경우 약 650~1,000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며, 얼굴이 만들어지는 임신 4~7주 사이에 입술(구순) 및 입천장(구개)을 만드는 조직이 적절이 붙지 못하거나 붙었더라도 유지되지 않고 떨어져서 생기는 입술 또는 입천장의 갈림증이다.
단순히 피부나 입천장 점막의 갈림증만이 아니라 근육, 연골, 뼈에 이르는 총체적인 변형을 야기하며,
따라서 입술, 입천장 이외에도 코, 치아, 잇몸 및 위턱 등의 성장과 형태에 영향을 미쳐 얼굴 전체가 비정상적으로 될 수 있다.
일측 파열은 양측파열보다 9배나 더 흔하고 왼쪽이 2배 더 흔하다. 양측성 단독 구순열은 흔하지 않다. 양측성 구순열이 있는 아동의 약 86%가 구개파열도가지고 있다. 일측성 구순열을 가진 아동의 약 68%도 구개열과 관련이 있다.
구순열, 구순구개열 및 구개열 환자의 비율은 0.4:1.1:1이었다. 구순열에서는 남녀 비 1.3:1 구순구개열에서는 2.5:1로 남자가 많았으며 구순열에서는 1:1.3으로 여자가 많았다.
구순열의 경우 편측성이 79.4%, 양측성이 20.6%로 편측성이 많았다.
혈액형에 따라 A형(34.5%)이 다른 형보다 발생빈도가 높았다. 출생 순서별로 첫째 아이(48.8%)에서 가장 많았고, 출산시 모친의 연령분포는 25~29세(51.7%)사이가 가장 많았다.
태생 기력으로서 임신 첫 3개월 중 약물복용(24.75)과 스트레스(16.7%)가 가장 많았다.
2. 원인과 병태생리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요인과 환경요인이 서로 관련 있다고 본다.
임신부의 풍진이나 매독, 내분비질환 등의 감염, 약물 복용, 어머니와 태아의 저산소증, 영양 불균형, 항경련제 복용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혈액형에 따라 A형(34.5%)이 다른 형보다 발생빈도가 높았다. 출생 순서별로 첫째 아이(48.8%)에서 가장 많았고, 출산시 모친의 연령분포는 25~29세(51.7%)사이가 가장 많았다.
참고 자료
김영혜 외,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 2012
김미예 외, 신생아간호학, 수문사, 2014
국가건강정보포털사이트 http://health.mw.go.kr/Main.do
삼성 서울병원 질환백과
대한구순구개열학회 – 구순구개열 어린이의 이해
구순열과 구개열의 발생요인 및 치료경향(문천주,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