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컴퓨팅에서 엣지컴퓨팅으로(Cloud to the Edge)_가트너10대기술
- 최초 등록일
- 2019.10.10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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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엣지컴퓨팅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클라우드컴퓨팅에서 엣지컴퓨팅으로 전환되는 현재 상황을 설명합니다.
엣지컴퓨팅의 등장배경에서부터 엣지컴퓨터 기술적 한계까지 설명합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엣지 컴퓨팅 등장 배경
나. 엣지 컴퓨팅이란?
다. 엣지 컴퓨팅의 장점
라. 적용 사례
마. 기술적 한계 및 주의사항
3.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글로벌 리서치 업체 가트너(Gartnet)는 내년 그 해의 중요 기술 10개를 선정해 발표한다. 2018년도에 신규 추가된 트렌드는 ‘엣지 컴퓨팅’, ‘이벤트 기반 모델’, ‘CARTA 접근법’ 3가지다. 그 중 ‘엣지 컴퓨팅’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축으로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엣지 컴퓨팅은 2000년대 초반 클라우드 혁명에 버금가는 ICT 혁명이 될 것으로 보이며,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사물 IOT에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리라 생각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엣지 컴퓨팅의 등장 배경에서부터 적용사례, 구현 방향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II. 본론
가. 엣지 컴퓨팅 등장 배경
엣지 컴퓨팅을 논하기 위해선 ‘클라우드 컴퓨팅’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클라우드 서비스) 기술은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등 포괄적인 ICT 자원을 인터넷을 통해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온디맨드로 아웃소싱하는 서비스 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IoT 환경이 커지면서 동반 성장했다. IoT 서비스는 컴퓨터가 아닌 모든 기기에 ICT 기술을 담아내는 것을 말한다.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던 기기들에 인터넷을 연결하고 기기와 컴퓨터 간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게 되었는데, IoT 기기들이 다양해지고 데이터 트레픽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면서 클라우드 기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 도래하게 된다.
현재 ICT 산업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의존도가 높다. 중앙 서버 형태(데이터 센터) 기반의 서비스와 기술을 활용하는 수많은 기업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공룡 기업인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지난 4분기 대비 50% 증가했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지속적 발전을 위해 넘어야 할 허들이 있다. 그 허들은 ‘속도’이다. 많은 트레픽을 원활하게 주고받기 위해선 ‘5G’ 환경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