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청소년에게 선거권을 부여해야 하는가' 찬성 논설문 금상 수상작

소개글

"'만 18세 청소년에게 선거권을 부여해야 하는가' 찬성 논설문 금상 수상작"에 대한 내용입니다.

1문단 : 서론
2문단 : 근거1
3문단 : 근거2
4문단 : 근거3
5문단 : 근거4
6문단 : 마무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있었다. 그 선거는 2000년대 들어 실시한 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국민들의 기대가 남달랐다는 것을 증명했는데, 대통령 선거 당일 경상남도 사천의 지역 신문인 <뉴스사천> 에는 사천 고등학교 이만희 학생이 청소년에게도 선거권을 달라고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내용이 실렸다. 흔히 청소년은 정치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미성숙하다고 하여 선거권을 주지 않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선거권은 만 19세부터 주어진다.

< 중 략 >

만 18세는 청소년을 대표하는 집단으로서 충분히 정치적 결정을 할 능력이 있다.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서도 선거 연령을 낮추는 것은 중요하다. 청소년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주는 문제에 대해 선거 참여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향상시키는 문제와 맞닿아 있다. 나는 위와 같은 네 가지 근거를 들어 ‘만 18세 청소년에게 선거권을 부여해야 하는가’ 라는 논제에 찬성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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