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뇌내출혈)편마비 케이스 기도흡인위험성, 자가간호결핍 (문헌고찰, 간호진단, 간호과정)

소개글

ICH(뇌내출혈)편마비 환자 케이스스터디 입니다.

간호진단은 2개입니다. (기도흡인위험성, 자가간호결핍)

교수님께 지적 하나도 당하지 않았습니다.

목차

1. 노인대상자 사례 보고서
A. 문헌고찰
B. 혈액검사결과
C. 약물보고서(Order Sheet)
D. 각종 Sheet

2. 노인대상자 자료분석

본문내용

A. 문헌고찰
(1) 질병명
뇌내출혈 (Intracerebral Hemorrhage, ICH)

(2) 정의
뇌내출혈은 피질하 백질부위의 작은 동맥과 정맥의 출혈로 인해 혈액이 뇌실질 조직에 축적된 것이다. 뇌내출혈은 직접적인 외상, 골절, 뇌간의 꼬임으로 인해 발생한다.
80~90%가 측두엽과 전두엽에 발생한다. 두부외상 시 충격의 정도, 뇌내혈종의 위치와 크기, 경막외 또는 경막하혈종 유무, 뇌부종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대부분 두개내압 상승소견을 보인다. 뇌 CT상 혈종의 양이 많고 뇌조직의 중앙선 이동을 보이며, 의식의 변화와 국소 징후를 보인다.

(3) 원인과 발생기전
원발성 뇌내출혈이 동맥 혈관의 파열에 의한 것임은 분명하지만 터져있는 혈관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뿐 아니라, 비록 찾았다 하더라도 인과관계를 바로 인정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고혈압성 뇌출혈의 발생기전을 놓고 많은 논란이 계속되어왔다.
Lampert와 Mueller의 연구에 따르면, 뇌동맥을 압력으로 파열시키는 것은 1520mmHg의 압력으로도 어려운 것임을 알았는데, 이러한 실험결과는 고혈압 자체만이 출혈의 원인이 아님을 암시한다. 즉, 혈관벽을 약화시키는 다른 병변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특히 지속성 고혈압이 동맥혈관에 퇴행성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로서, 작은 뇌내동맥의 벽에 섬유소 같은 물질이 침윤하는 것을 관찰했다. 이러한 변화는 Basal ganglia에 있는 혈관에서 가장 흔히 관찰되며 대뇌피질, 소뇌 및 뇌교에서도 나타난다. 혈전이 가끔 나타나고 혈관 주위에 염증세포 침윤이 흔히 나타난다.
이 소견을 뇌출혈을 일으킨 고혈압 환자에서 관찰하고, 이것이 출혈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뇌가 연화되고 따라서 혈관 주위의 뇌실질을 변화시키고, 그래서 혈관이 쉽게 확장되어 출혈이 온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Schwartz는 혈관의 연축으로 인하여 국소빈혈을 일으키고, 따라서 이 부위에서 적혈구가 심하게 새어 나와 결국 큰 출혈을 만든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상) - 조경숙 외, 현문사 (2016)
성인간호학(하) - 조경숙 외, 현문사 (2016)
성인간호학 2 – 김금순, 수문사 (2016)
기본간호학(상) - 강현숙 외, 수문사 (2014)
뇌내출혈의 발생 기전 및 병리 – 지제근, 대한신경외과학회 (1987)
바비튜레이트 혼수요법의 임상적용결과 및 예후영향인자 분석 - 김정숙, 한국자료분석학회 (2010)
뇌동맥류의 조기수술 전 재출혈 방지를 위한 항섬유소용해제 투여의 효과 - 이창영 외,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