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평가] 본인의 체형에 대해 여러 학자들의 근거나 지수계산법에 의해 평가하여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10.06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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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주관적 체형인식
2. 자기평가체형
3. 학자들의 근거나 지수계산법
1) 체형 만족도 측정도구로서의 체형 만족도 평가지(BSQ)
2) 신체상 수용 행동 질문지(AAQ)
3) 한국판 식사태도 검사(KEAT-26)
4. 본인의 체형에 대해 여러 학자들의 근거나 지수계산법에 의해 평가
1) 체형 만족도 측정도구로서의 체형 만족도 평가지(BSQ)
2) 신체상 수용 행동 질문지(AAQ)
3) 한국판 식사태도 검사(KEAT-26)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람들은 저마다 체형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외모지상주의로 인하여 여러 체형에 대해 용납하지 않으며, 뚱뚱한 체형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가지고, 보통 체형도 뚱뚱하다고 생각하며 마른 체형만을 선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날씬함은 유능함, 자기통제, 성공, 성적 매력의 표현으로 대변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본인의 체형에 대해 여러 학자들의 근거나 지수계산법에 의해 평가하여 기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주관적 체형인식
우리나라 성인에서 객관적인 비만도와 일반인의 자가 평가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고 남성의 경우 자신의 비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여성의 경우 비만하지 않은 경우에 자신을 비만하다고 과평가하는 비율이 높았다. 즉, 체질량지수 25kg/㎡ 이상인 비만인 남성의 44%가 자신을 비만하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었으며 체질량지수 25kg/㎡ 미만인 여성의 43%가 자신을 비만하다고 인식하였다. 비만도별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체형에 대한 주관적 인식 정도에서 남녀 대학생 모두 비만도가 높을수록 자신의 체형을 살찐편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P=0.0000), 같은 비만군에서도 여대생이 남자 대학생보다 살찐 정도를 더 크게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남녀 대학생 모두 체형에 대하여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여성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체질량 지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체질량 지수가 증가할수록 비만관리를 한 경험이 많고 운동이나 식사요법 외의 방법으로 비만관리를 하는 경향이 높았다. 비만인 중 비만이라고 인식하는 경우 체중감량 노력을 더 많이 하고 이러한 경향은 여성에서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나이가 어릴수록 체중감량 노력을 더 많이 하고 있었다. 상대적 비만은 자신의 체질량지수가 준거 집단의 평균 체질량지수보다 높은 경우를 의미하는 것으로 상대적 비만은 주관적으로 비만이라고 느끼는 인식과 체중을 줄이기 위한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건강행태 주요결과, 2016
김은희 (2000). 여대생의 체형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서재형 (2003). 신체상 개선 프로그램을 통한 신체만족도 및 자아존중감 향상 효과. 석사학위논문, 한서대학교.
양경옥 (2005). 체형에 대한 자기지각과 자기주의 및 자기통제가 섭식절제와 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 석사학위논문, 대구가톨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