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실습일지, 실습소감 (2주치)

소개글

2주간 상급종합병원 정형외과 실습을 하며 매일매일 배운 내용들을 적었습니다.
날짜마다 따로 기록하였고 매일 1. 오늘의 목표와 2. 관찰 및 수행한 것을 적었습니다.
이거 발표할 때 교수님께서 오늘의 목표를 매일매일 작성한 거 너무 잘했다고 하셨습니다.
실습점수도 A+나왔습니다. 수선생님께서도 너무 잘썼다고 읽어보셨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월
1. 수선생님과의 OT
실습 첫날이라 병동 분위기와 업무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선생님께서 오티를 주셨는데 간호사로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다. 간호사는 기본에 충실해야 하고 환자중심 간호를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다. 간호학생으로서 근무와 노동이 아닌 실습동안 학습을 하고 가야 한다는 것도 알려주셨다. 하루에 한 개씩 목표를 정하고 성취해나가면 이번 실습이 끝나고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2. 케이스 대상자 선정
수선생님께서 케이스 대상자도 정해주셨다. 첫 번째 환자는 Lt. intertrochanter fracture 환자인데 교통사고로 응급실을 통해 내원하신 환자였다. 두 번째 환자는 OA환자로 20년 전부터 관절염을 앓고 있었는데 이번에 LT. TKR 수술을 받게 될 환자였다.

3. 간호 업무 보조 및 관찰
선생님들을 따라다니며 환자들의 활력징후와 BST를 측정하였고 피하주사, 근육주사, 정맥주사, 수술 전후 간호, L-tube 삽입, I/O, PCA, 얼음물 주머니 적용, ROM적용 등을 관찰 및 보조하였다. 또한 의사가 상처를 드레싱하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었다. 선생님들을 보며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수행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많이 바빠보였다. 미래에 간호사로서 내가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히 관찰하였다. 관찰하며 선생님들 께서 이것저것 시켜주시기도 했는데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 화
1. 오늘의 목표
대상자와의 라포를 형성하고 각종 검사종류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다. 여러 대상자와 대화를 나누며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였고 아픈 것에 대해 위로를 해드리기도 하며 라포를 형성할 수 있었다. 혈액 검사의 종류는 CBC, LFT, PTT 등이 있는데 CBC는 적혈구, 혈소판, 백혈구에 대한 지표를 다양하게 나타낸 지표이고 LFT는 간기능 검사로 AST, ALP, GGT, 빌리루빈 등의 수치를 나타낸 지표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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