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강박장애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9.10.01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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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강박장애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강박장애의 정의
2.강박장애의 원인
3.강박장애의 유형
4.강박장애의 치료
5. 강박장애의 경과와 합병증
Ⅲ.결론
Ⅳ. 나의 의견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강박장애가 있는 사람은 침습적이고 고통을 유발하는 생각들(강박사고)로 힘들어하며, 반복적인 행동(강박행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강박관념이란 스스로가 원해서 일어나는 것이라기 보다는 무시하고 억제하는데도 사람의 의식 속으로 침투하는 것 같은, 지속적이고 반복되는 생각이나 이미지 또는 충동들을 말한다. 강박장애는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일종의 불안장애이다. 강박사고란 자신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도 자꾸 반복해서 떠오르는 생각으로 안 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고, 다시 하게 되어 괴로운 생각이다. 대개는 이러한 강박생각과 함께 강박행동이 동반된다. 강박행동은 강박생각으로 생기는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하는 행동으로 안 하려고 참게 되면 점점 더 불안해져서 결국은 해야 마음이 놓이는 행동을 말한다. 예를 들면 더러운 것이 묻은 것 같아서 자꾸만 손을 씻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강박장애는 약 2~3%의 평생 유병률을 보인다. 그러나 각 나라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우리나라 연구에서는 약 1.9%의 평생 유병률을 보였다. 강박장애는 소아기에 발생하기도 하며, 성인 환자들은 보통 12-14세에 처음 증상이 시작하여, 20대 넘어서 치료를 받기 시작한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가 나온 이후로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아 약 60%에서 증상이 호전되지만 나머지 40%에서는 여전히 증상을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 어떤 생각이 강박이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그 생각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반복되어야 하고 그 생각이 쓸모없고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부러 어떤 생각을 반복한다든지, 그 생각이 틀린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에는 강박이라 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박복자/ 강박장애 환자의 인지행동치료프로그램 참여경험에 대한 질적사례연구(2013)/ 전남대학교
강석훈/ 안정화된 만성정신분열병 환자에서 강박장애 동반과 삶의 질(2010)/ 연세대학교
임숙빈 외/ 정신간호학(2017)/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