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증적 운동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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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동증적 운동장애>
▣ 정의
상동증적 운동장애는 특정한 패턴의 행동을 아무런 목적 없이 반복적으로 지속하여 정상적인 적응에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상동증적 동작에는 손 흔들기, 몸을 좌우로 흔들기, 머릴 벽에 부딪히기, 손가락 깨물기, 피부 물어뜯기, 몸에 구멍 뚫기 등이 있으며 때로는 심한 신체적 손상을 초래하여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틱은 비의도적이고 급작스러운 방식으로 나타나는 반면, 상동증적 행동은 다분히 의도성이 있고 율동적이며 자해적인 측면이 있다.

진단기준
A. 반복적이고, 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고, 목적이 없는 것 같은 운동 행동
B. 반복적인 운동 행동이 사회적, 학업적 또는 기타 활동을 방해하고, 자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C. 초기 발달 시기에 발병한다.
D. 반복적 운동 행동은 물질의 생리적 효과나 신경학적 상태로 인한 것이 아니며, 다른 신경발달장애나 정신질환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다음의 경우 명시할 것
자해 행동을 동반하는 경우(또는 예방 조치가 없다면 부상을 초래할 수 있는 행동)
자해 행동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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