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성통증
- 최초 등록일
- 2019.09.27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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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암성통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원인과 분류
Ⅱ. 병태 생리
Ⅲ. 통증 사정
Ⅳ. 증상 관리
Ⅴ. 치료의 평가
Ⅵ. 자가간호
본문내용
Ⅰ. 원인과 분류
1) 원인
(1) 종양 자체에 기인
(2)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면역 요법, 생물학적 치료와 같은 종양치료의 결과
(3) 충수염이나 근육과도긴장과 같은 암이나 치료와 전혀 관련 없는 통증
2) 지속 기간에 따른 분류
➀ 급성통증 : 1~3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통증, 경고 신호가 나타나고 불안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
➁ 만성 통증: 경고 신호로서의 의미가 없고, 장기간 지속되며 보통 우울과 더 밀접하게 관련. 장기간 지속되다가 급격하게 악화
Ⅱ. 병태 생리
1) 통증의 전달
통각수용체 또는 통각수용기(nociceptor)는 신체 대부분의 세포에 존재하는 자율신경종말로서 이 감각신경은 열, 화확적, 물리적 자극에 의해 활성화된다. 통증 자극을 전달하는 구성신경섬유(afferent fiber)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자극을 매우 빠르게 전달하는 유수신경섬유 A-delta(A-delta fiber)와 자극을 천천히 전달하는 무슈신경섬유인 C섬유(C fiber) 이다. 주로 피부와 점막의 급성통증, 즉, 열이나 물리적 자극에 의해 갑작스럽고 예리하며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통증은 A-delta 섬유에 의해 전달된다. 반면 넓은 부위로 퍼지고, 둔하며, 화끈거리거나 쑤시는 느낌이 자주 드는 만성통증은 C 섬유의 의해 전달된다. C 섬유는 근육, 건, 심근, 피부, 소화기계에서 오는 열, 물리적, 화학적 자극을 받아들인다. 구심성 통증자극은 말초신경에서 후근신경절(dorsal root ganglia)에 전달된 후 척수후각(dorsal horn)이나 척수후각의 교양질(substantia gelatinosa)을 통해 척수로 들어가게 된다.
각각의 척수신경은 피부분절(dermatome)이라 불리는 피부의 특정 영역으로부터 자극을
전달받고, 체성감각 피질은 신체 영역에 대응되어 “지도화”되어 있기 때문에 뇌 속에서 통증의 부위가 어디인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