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소감문]Why we all need to practice emotional first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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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체적인 건강을 심리적인 건강보다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신체적인 부상은 즉각적으로 처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그보다 더 빈번히 일어나는 정서적인 부상에 대해서는 인지도 못한 채 그저 넘겨버리곤 한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사람이 정서적으로 상처를 입을 때가 언제인지, 어떻게 그 상처를 치료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지 않는다.
영상에 따르면 만성적인 외로움은 조기 사망할 수 있는 가능성을 14% 증가시킨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면역체계의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정신적 아픔을 알아차리고, 해결하려는 면에 있어 둔감하다. 강연자가 한 실패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사람들이 실패를 맞이했을 때 받아들이는 방법 때문에 자신의 잠재력을 보지 못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실패를 하고 패배감과 함께 의기소침해진다면 앞으로 실패를 할 때마다 그러한 자세가 습관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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