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서의 공대생에 대한 묘사와 현실과의 일치도 판단
- 최초 등록일
- 2019.09.26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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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에서의 공대생에 대한 묘사와 현실과의 일치도 판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Abstract
2) 탐구 목적
3) 탐구 방법
2. 본론
1) 외모
2) 능력
3) 행동(Habit)
3. 정리 및 결론 & 느낀점
본문내용
• Abstract
최근 많은 미디어 매체에서 공과대학생, 자연과학대학생, 이과계열 학생(이하 공대생)들의 특징들을 은연중에 드러내거나, 직접적으로 묘사하거나, 또는 희화화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는 미디어 속 공대생에 대한 표현과 현실과의 일치도를 설문조사와 인터뷰, 그리고 분석을 통해 조사하였다.
• 탐구 목적
미디어 콘텐츠는 사회현실을 재구성한다. 특히나 특정 사회집단의 스테레오타입을 규정화해서 묘사 하는 경우 미디어의 수용자들은 이를 왜곡하여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우리는 미디어가 공대생에 대해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현실과 일치하는지, 혹은 동떨어져 있는지를 알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였다.
• 탐구 방법
미디어에 나타난 공대생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을 몇 가지 추출해내기 위해 구글링을 통해 스테레오타입을 보이는 미디어 프로그램을 탐색하였고, 그 중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거나, 조사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것들은 제외하였다. 그리고 이 스테레오타입을 특정지을 수 있는 범위로 쪼개어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설문 내용은 크게 외모, 능력, 행동의 3가지 분야로 나뉘었다. 외모, 능력 분야에서는 주로 타자화된 공대생과 일반인을 비교하여 묻는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외모 분야에서는 ‘일반인에 비해 공대생이 체크 남방을 정말 즐겨 입나요?’, 능력 분야에서는 ‘일반인에 비해 공대생의 미적 감각은 어떤가요?’와 같은 질문을 던졌다. 행동분야에서는 ‘평소에 공대생(이과생)같은 농담을 자주 하시거나 생각을 자주하시나요?’와 같이 응답자의 개인적인 성향을 묻는 질문이 주를 이루었다. 구글 설문지 폼을 활용하여 작성한 설문지를 sns에 공유하고, 개인적으로 부탁하는 등 홍보하여 포항공대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이 후 응답자 개개인에게 더 깊이있는 답변을 얻기 위해 5명에 대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였다. 인터뷰를 참고하여 설문조사 결과를 분포 중심으로 분석하여 최종적으로 각 스테레오타입에 대한 현실과의 일치도를 판단해 보았다.
참고 자료
콩트앤더시티 EP06. https://www.youtube.com/watch?v=KLGhimP7bEw
SNL.http://www.dailymotion.com/embed/video/k61EEm2meHbrAtjwbeQ?info=0&logo=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