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손편지
- 최초 등록일
- 2019.09.24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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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고등학교 실절, 각종 FM라디오에 펜팔요청을 보내 수명의 친구들과 예쁜 편지지를 구입하여
그때당시 유행하던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여러 가지 모양으로 정성을 들여 편지를 썼던 기억이 있다. 참 감성이 많았던 시절로 그때는 편지를 쓰다가 문구가 스스로 좋아 편지가 시로 변경기도 하여 고등학교 졸업시절 3권의 시집을 직접 만들어 아직까지도 보관 중 인다.
그때 이후 누군가에게 글을 쓸 기회도 많이 없었고, 특히 글씨가 “개성체”다보니 더더욱 편지를 쓰는 것이 두려웠고 신협에 와서 연말 연하장을 쓰는 것이 전부였는데, 이번 4월의 공통도서 제목이 “기적의 손 편지”라는 책으로 부담감을 가지고 펼친 책이지만 책을 읽는 것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은 내가지가 있다.
▶ 나만의 문장 : 조 지라드나 의 필명 ‘한여름의 산타’
▶ 7:3의 법칙 : 받는 사람의 이야기를 70% 쓰고, 내 이야기를 30%쓰는 것
▶ 청첩장 속의 손 편지 : 포스트잇을 활용한 손 편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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