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제론 리포트] 자율주행차량 도입에 의한 도로교통혼잡의 완화영향 연구
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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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통경제론 과제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시험성적 저조로 인한 성적 A)국내와 해외의 리포트 및 언론기사를 막론하고 정말 많은 공을 들여 작성했습니다.
자율주행차량과 도로교통혼잡 간의 관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혹은 참고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제 리포트를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1. 서론 (연구 배경의 목적)2. 자율주행차량의 이론적 개요
1) 개념
2) 시범주행 분석 및 긍정적 영향 (미국, 독일, 국내사례)
3. 자율주행차량 도입 실효성에 대한 의문점
4. 결론 (요약 및 시사점, 한계점 및 향후 과제)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2015년 교통혼잡비용은 33.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도로가 막혀 교통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국가 예산의 10% 가량이나 되는 실정이다. 교통문제는 도시가 발전하고 사람이 유입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도시가 발생한 때부터 바로 지금까지도 언제나 큰 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대중교통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시민들은 불만 사항에 대해서 개선을 요구하고, 그와 동시에 도시 행정가들은 이를 바로잡고 개선하기 위해 항상 신경을 쓴다.도로교통이 혼잡해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난개발이 일어난 도시 내 교통체계 자체가 엉망인 경우, 도시의 역사가 오래되어서 도로교통과 도시의 구조가 맞지 않은 경우, 대중교통 체계가 유동인구를 수송하는 데 원활하지 않은 경우 등 도시별로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교통혼잡이 일어나는 공통적인 이유는 단연 자가용 차량 보급의 증가라고 할 수 있다.
이용할 수 있는 도로의 면적은 한정되어 있을 때 지나다니는 차량의 수가 많아진다면, 교통혼잡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교통사고, 병목구간 등의 교통정체의 원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의 움직임만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한다. 그것은 바로 유령정체이다. 유령정체는 자신이 서 있는 차선이 원활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차선 변경을 시도하는 차량에서 시작한다. 차선 변경을 시도하면 변경한 차선에 있던 뒤 차량들의 속도가 줄어들 것이고, 이 차선에 있는 차들은 자신의 차선이 막힌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악순환이 발생하고 정체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교통정책 및 경제적 유인책을 통해 교통혼잡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도로 신설 및 확장뿐 아니라 차량 부제 운행을 통해 교통량을 제어하거나, 혼잡통행료를 부과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방법이 그 예시이다. 하지만 기반시설의 증축이나 정책적인 방법도 교통혼잡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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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상용화, 도로 위 교통 체증 악화시키나>, 조선일보 (2017. 6. 5.)
<Self-Driving Cars Can’t Cure Traffic, but Economics Can>, NYT (2017. 3. 8.)
<Age of vehicles on U.S. roads rises to 11.6 years : IHS Markit>, REUTERS (2016. 11. 22.)
자동차관리법 제2조 제1호의3
기획재정부 경제e야기 (2018), “5세대 이동통신의 발달, 상상이 현실이 된 자율주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