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S 사태와 쟁점 분석

소개글

"DLS 사태와 쟁점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최근 이슈

Ⅱ. ‘DLS 사태’주요 내용
1. DLS? (Derivative Linked Securities)
2.‘DLS 사태’주요 내용

Ⅲ.‘DLS 사태’쟁점 분석
1. 왜 이러한 위험성이 있는 상품을 증권사보다 은행이 이렇게 많은 비중을 두며 판매했나?
2. 은행성과제
3. 불완전판매 - 금융감독원
4. 집단 배상 소송

Ⅳ. 향후 전망 및 시사점
1. 왜 이러한 위험성이 있는 상품을 증권사보다 은행이 이렇게 많은 비중을 두며 판매했나?
2. 판매 시 마케팅을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
3. 이 후속사태로 연결될 수 있는 상품들이 무엇일까?
4.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5. DLS 사태로 본 글로벌 초저금리 대응법

Ⅴ. 은행이 고위험 상품 팔아도 되나?
1. <찬성> ‘은행=안전’ 믿음 배신한 것
2. <반대> 은행은 예·적금만 팔아야 하나

VI. 종합적 의견 도출

본문내용

Ⅰ. 최근 이슈

ECB 통화정책 실망감에 유럽 국채금리 하락 우려
독일 국채금리 연계 DLF 잔액 1132억원

독일 국채금리의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상품(DLS·DLF)의 원금 손실률도 더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우리은행이 판매해 19일 만기하는 134억원 규모의 독일 국채금리 연계 DLF의 원금 손실률은 60.1%로 확정됐다. 이 상품은 만기 3일 전인 지난 16일 독일 국채금리 종가로 손익이 결정된다.

국내에 판매된 독일 국채금리 연계 DLF의 규모는 1266억원이다. 1132억원의 DLF가 만기를 기다리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 5월 마이너스(-)로 떨어진 후 4개월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0.72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뒤 열흘간 올랐지만, 유럽 중앙은행(ECB)의 예금금리 인하가 발표된 12일 이후 다시 떨어지는 추세다. 17일 종가 기준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는 –0.471%를 기록했다.

독일 국채금리가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건 지난해 9월부터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이슈에 터키 리라화 폭락 등이 겹치면서 독일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 략>

Ⅳ. 향후 전망 및 시사점

1. 왜 이러한 위험성이 있는 상품을 증권사보다 은행이 이렇게 많은 비중을 두며 판매했나?
보수적인 은행이 DLS파생결합증권 상품 판매 비중이 많은 이유는 은행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KPI(핵심평가지표)의 은행성과제 때문이다.

2. 판매 시 마케팅을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
상품의 충분한 고지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은행의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고객의 위험성보다 상품의 매력도를 우선적으로 설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