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집권으로 변화된 양안관계의 양상
- 최초 등록일
- 2019.09.20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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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월 20일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이 첫 여성 총통으로 부임했다. 동시에 대만 정권은 국민당에서 민진당으로 8년만에 교체되었다. 차이잉원 총통에 관해서는 취임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졌는데, 특히 독립 노선을 추구하는 민진당의 후보인 만큼 차이잉원 시대의 양안관계에 대해 전 세계가 주목했다. 더욱이 차이잉원은 과거 리덩후이와 천수이볜 정권 시절 ‘양국론’과 ‘일변일국론’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이기에 중국은 그녀의 행보에 대해 계속된 의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번 차이잉원 정권의 등장은 양안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취임 전부터 현재까지에 걸쳐 조사하고 추가적으로 양안관계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또 하나의 주체인 미국의 입장은 어떠한지 살펴보겠다. 먼저 취임 전 총통 선거 캠페인 기간 동안, 차이잉원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취했다.
참고 자료
新대만의 ‘脫중국’… 經은 동남아, 政은 일본과 ‘밀착’”, 뉴스1, 이정호, 2016.06.04
차이잉원의 취임연설로 본 양안관계”, KNS 뉴스통신, 강병환, 2016.05.23
차이잉원의 대만은 어디로?”, KNS 뉴스통신, 강병환, 2016.01.18
대만이 여전히 중요한 네 가지 이유, 프레시안, 김태호, 2016.04.06
차이잉원 취임 후 유커 대만 발길 끊어”, 아주경제, 조용성, 2016.06.06
차이잉원 정부 ‘중화민국 대만’ 신명칭 채택”, 연합뉴스, 정주호, 2016.05.27
대만 민진당의 재집권과 양안관계 전망』, 문흥호, 20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