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로자의 삶의 질 올리기 위한 차원에서 근로시간을 단축하자는 목소리가 점차 거세지고
- 최초 등록일
- 2019.09.17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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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 최근 근로자의 삶의 질 올리기 위한 차원에서 근로시간을 단축하자는 목소리가 점차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인적자원관리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해 기술하시오. (본인이 기업의 인적자원관리 담당임원이라고 가정하고 기술할 것)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근로시간 단축 정책현황
2) 대응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 근로자의 연간 근로시간은 2016년 기준 2,052시간으로 OECD 국가 중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요 선진국인 미국(1,789시간), 영국(1,694시간), 프랑스(1,383시간), 독일(1,298시간) 및 인근 국가인 일본(1,694시간)보다 월등히 많은 수준이며 OECD 평균(1,707시간)보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장시간의 노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시간의 노동은 자살률, 국민행복지수, 노동생산성의 저하, 산업재해 등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정부는 근로시간 단축을 입법화하였고 지난 2월 28일 국회를 통과하여 올 7월 1일부터 근로자 300인 이상의 기업은 연장, 휴일근로를 포함하여 주 최대 52시간을 근무하도록 하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 중에 있다. 기업의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규정은 50~300인 미만의 기업은 2020년 1월 1일부터, 5~50인 미만 기업은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다.
본 과제에서는 이러한 근로시간 단축 정책을 살펴보고, 인사관리 임원의 입장에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고용노동부, ‘근로시간 단축, 특례업종 축소, 공휴일 민간 적용 관련 개정 근로기준법 설명자료’, 2018. 5.
고용노동부, ‘노동시간 단축 현장안착 지원대책 가이드북’, 2018. 6.
월간중앙, “‘저녁이 있는 삶’ 좋긴 한데…‘주 52시간 근무 강제’의 역설”, 20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