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비리에 대한 윤리적 관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운영자의 입장
2. 학부모의 입장
3. 교사의 입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유치원 비리에 대한 사회적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관련 뉴스가 매주 한 건 이상씩은 뉴스 헤드라인에 오르내리며 많은 사람들의 탄식을 자아내곤 한다.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부터가 비리의 온상지가 되어 지금 이 순간에도 학부모와 아이들은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정부에서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하면서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제도를 마련하지 않은 채 탁상공론에 불과한 정책만을 추진하고 있다”며 유치원 비리가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한 가지임을 주장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점차 태어나는 아이들은 줄어들고 기존 인구의 수명은 늘어나 고령화 사회로 인구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이러한 주장은 합당해 보인다. 물론 정부에서도 문제를 해결하고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나,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파악할 것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과제에서는 유치원 비리에 대한 운영자, 학부모, 교사의 입장을 윤리적 관점에서 검토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운영자의 입장
최근에 사립 유치원의 비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유치원의 운영자측이 공공기관을 상대로 하여 로비를 벌이기도 하여 상황을 무마시키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참고 자료

이영광 기자(오마이뉴스), “국감스타 된 박용진, 왜 동료 의원들에게 미안해 했나”, 2018-11-05, http://star.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84622
한영혜 기자(중앙일보), ““네 백은 네 돈으로 사라” ‘비리유치원’ 동탄 학부모 분노 집회“, 2018-10-22, https://news.joins.com/article/23053278
홍석재 기자(한겨레), “2조 지원 받는 사립유치원, 감시 강화 ‘줄기찬 집단저항’“, 2018-10-1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5796.html#csidxafb0266130dc19cb33ec375cac7110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