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지 않고 내 인생 맘껏 누리겠다”는 한 여성이 있다. 2030년에는 여성 절반 이상이 ‘비혼족
- 최초 등록일
- 2019.09.10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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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강가정론
주제 : “결혼 하지 않고 내 인생 맘껏 누리겠다”는 한 여성이 있다. 2030년에는 여성 절반 이상이 ‘비혼족’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기치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비혼족의 현황
2. 가족복지의 미래와 전망
3. 비혼족의 형성원인
4. 가족복지적 접근의 새로운 패러다임 요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9월 혼인건수 1만4300건.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출산파업에 이어 결혼파업이라 불리고 있는데, 육아 부담에 출산을 꺼리는 ‘딩크족(Double Income, No Kids)’은 옛말이고 아예 결혼조차 하지 않는 ‘비혼족(非婚族)’이 크게 증가했다. 우리나라는 결혼하지 않은 상태의 출산율이 미미하므로 이대로라면 올해 0명대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이 반등하기 어려워 보인다.
결혼을 안 한 상태인 미혼(未婚)과 달리 비혼은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1990년대 후반 비혼이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여성에게 불합리한 결혼제도를 거부하는 자발적인 선택의 의미가 강했다. 결혼하지 않는 남녀가 늘어난 요즘에는 비혼이 미혼을 대체한 보편적인 용어로 쓰인다.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는 인식 변화가 기저에 깔려 있을 테지만, 각종 조사에서 비혼인 이유로 경제적인 부담이 첫손에 꼽힌다.
‘비혼족’ 증가는 내일이 오늘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보지 않는 청년들의 집단 파업에 가깝다. 취업 주거 육아 등 결혼 비용이 지나치게 높다는 호소다.
참고 자료
손병덕 외. 가족복지론. 학지사. 2015
이영주 외. 가족복지론. 양서원. 2015
이원숙 외. 건강가정론. 학지사. 2015
원영희 외. 가족복지론. 학지사.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