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간질환 케이스스터디 간호과정4개

소개글

"알코올성 간질환 케이스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Ι. 서론
Ⅱ. 연구기간 및 방법
Ⅲ. 문헌고찰
Ⅳ. 간호과정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간에 염증이 생겨서 간세포가 어느 정도 파괴되어 있는 상태이다. 계속 술을 마시고 영양에 소홀하면 간기능 부전으로 갑자기 나빠질 수도 있다.
⇨ 알코올성 간염의 간
1) 간세포의 변성과 괴사가 일어나며 간비대가 나타난다.
2) 간세포의 지방성 변화와 함께 간문맥 주위 세포들의 팽창이 나타난다.

2. 증상
전형적인 증상은 바이러스 간염이나 독성 간염과 비슷해서 식욕감퇴, 구역질, 구토, 무력감, 체중감소, 복부 불쾌감, 황달(눈의 흰자위나 심하면 피부 등이 노랗게 되는 증세)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반 정도의 환자는 열이 39℃ 이상 올라가게 된다. 3분의 1정도의 환자에게는 간이나 비장이 커져서 의사가 만질 수 있게 되며, 일부 환자에서는 피부에 동맥에 의한 거미 모양의 혈관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더 심한 경우에는 복수가 차거나 부종(몸이 붓는 것), 출혈, 뇌기능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술을 끊게 되면 이러한 증세들이 사라질 수도 있지만 만일 계속 술을 마시면 간은 회복할 기회를 잃게 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혈액 검사상 빈혈을 보이며 백혈구가 증가하거나 감소하고, SGOT, GPT, 감마 GT 등 간과 관련있는 수치가 상승한다.

3. 검사와 진단
확실한 진단은 간 조직 검사이다.
‣ 간기능 검사 : 역시 여러 가지 간기능 검사의 수치가 정도에 따라서 나쁘게 나타날 수 있는데, 특징적인 것은 아니다
‣ 방사선과적 검사 : 초음파 검사나 전산화단층촬용 등의 장비로 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 복강경 검사 : 직접 복막을 뚫고 관을 넣어서 그 끝에 달린 망원경을 통해서 간을 들여다 보고 또 조직 검사도 할 수 있다.
‣ GOT치 상승, GPT치는 정상 또는 약간 상승, 고빌리루빈혈증, 백혈구 수 증가 등이 특징이다.
‣ 혈액 검사: 전혈구 계산(CBC)에서 빈혈, 백혈구 수치의 증가가 나타날 수 있음
간기능 검사에서 AST 수치가 증가하는데, 대개 ALT 수치의 두 배이다.
GOP,GTP,빌리루빈 수치도 증가

참고 자료

김금순 외 7명, 2012, 성인간호학1, 수문사
성미혜 외 3명, 2008,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수문사
의학 검색 엔진 www.km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