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스포츠 종목 선정하여 지도안 작성

소개글

레저스포츠의 이해
주제: 레저스포츠 종목 선정하여 지도안 작성

목차

Ⅰ. 서론
1. 개요
2. 서핑이란

Ⅱ. 본론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개요
서핑 열풍이 뜨거웠다. 지금의 양양, 속초 해변의 여름은 서핑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서퍼들이 편하게 쉬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부가시설들이 최근 몇 년 동안 다양하게 생겨났다. 하지만 ‘뜨거웠다’라고 표현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서핑은 참 어려운 스포츠다. 여름 휴가차 하루, 혹은 이틀 들려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이다. 바다라는 대자연에 달랑 보드 한 장을 들고 뛰어들어 자연이 만드는 놀라운 현상인 ‘파도’를 타는 스포츠. 그렇기에 이러한 멋진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는 전문화된 교육과 그에 걸맞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루, 이틀 동안 서핑을 즐겨본 사람들은 그 한계를 명확히 느꼈을 것이다. 겉보기에 너무나 멋있는 스포츠지만 어느 정도 운동신경이 있는 사람들조차 수차례 넘어지고 파도에 구르다보면 서핑에 질리게 된다. 물에서 하는 스포츠는 다른 스포츠보다 에너지 소모가 몇 배에 달한다. 그렇기에 서핑 열풍은 뜨거웠지만 점차적으로 식어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서핑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지도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2주, 3개월에 달하는 시간동안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는다면 누구나 즐겁게 이 매력적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는 바이다.

2. 서핑이란
이 스포츠의 유래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하와이로 추정된다. 하와이 섬은 일년내내 온화한 기후를 가지며 태평양의 아름다운 파도가 쉬지 않고 해변으로 들어온다. 그렇기에 그곳의 원주민들은 이 아름다운 파도를 단지 두고만 볼 수 없었던 것. 처음에는 나무판자 따위로 해변 가까이 부서지는 파도를 몸으로 탔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의 서핑 형태처럼 보드위에 올라서는 것이 아닌, 썰매에 엎드리듯 파도의 힘을 느끼는 것이다. 이 형태는 지금의 ‘바디보드’라는 형식으로 성장했다. 점차적으로 파도에 익숙해짐에 따라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 맞게 그들은 파도위에 일어서기 시작했으며 점차적으로 더욱 큰 파도에 도전했다.

참고 자료

뉴스엔미디어, ‘알쓸신잡3’ 김영하 “최근 서핑 시작, 현재만 생각하면 된다”, 2018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11092110588010
파이낸셜뉴스, 양양서핑페스티벌, 국내 최고의 서핑축제 꿈꾼다, 2018
http://www.fnnews.com/news/201810110719509814
중앙일보, 태풍 오는데 서핑?···높이 4m 파도에 겁없이 뛰어든 이들, 2018
https://news.joins.com/article/23024213#none